스즈메의 문단속(2023, 신카이 마코토)

스즈메의 문단속 세 줄요약

1) 지브리 애니메이션(하울의 움직이는 성, 이웃집 토토로 등등)과는 조금 결이 다르다.

2) 하지만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봤었던 사람이라면, 충분히 거부감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.

3) 개연성은 좀 부족해보이는 경향이 있는데, 초반 5분을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좀 스토리가 뜬금없다 

 

장르

애니메이션, 판타지

 

스즈메의 문단속 솔직한 감상평

 예전에 <너의 이름은>이 한참 화제가 됐을 때는 안봤는데, <스즈메의 문단속>은 결국 봤습니다. 개인적으로 OST, 작화감, 스토리 모두 신박하고 참 좋았습니다. 이제 사람들이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 아닌,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을 찾는 이유를 알겠습니다.  보고난 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전부 궁금해져서 <날씨의 아이>, <언어의 정원>, <너의 이름은> 등 모두 찾아봤는데, 너무 좋았습니다. 특히 <너의 이름은>은 더 좋았고, 아마 스즈메의 문단속을 봤던 사람이라면 <너의 이름은>은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
 

 

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