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 수 있는 곳
디즈니플러스
장르
범죄, 드라마
대략적인 소개
카지노는 <범죄도시>를 만든 강윤성 감독이 최민식, 손석구를 섭외하여 총 16부작의 범죄,도박 장르 드라마야. 제목에서 이미 나와있듯이 카지노와 도박을 주로 다루고 있는 이야기인데,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카지노의 왕이 최민식이 맡고 있는 차무식이야. 지금까지 공개된 드라마 초반은 차무식의 일대기가 나오고 있어, 대략 내용은 주인공 최무식이 어렸을 때 부터 가난하고 공부는 못해도 머리는 좋아서 돈 버는 냄새는 기가막히게 맡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내용이야. 원래는 대전에서 영어학원 원장을 하다가 아는 동생의 제안으로 도박 관련 일을 하다가 카지노를 차려서 대박을 낸다는 이야기야.
짧은 감상평
최민식과 손석구, 그리고 디즈니의 만남, 하지만 수리남보다 나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.
누구에게 카지노를 추천하는가?
<범죄도시>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
이 영화의 감독인 강윤성 감독의 대표작은 범죄도시이다. 아마 최근 여러 OTT드라마들의 성공기에 디즈니 플러스도 부담이 많이 갔을 것이다. 그럴 법도 한 것이 요즘 가장 잘나간다는 손석구와 최민식을 데리고 우리나라 성공의 보증수표와 같은 범죄, 드라마류를 찍었다. 솔직히 배우만 봤을 때 반은 이미 먹고 들어갔다고 해도 될정도이다.
카지노는 어떤 드라마라고 생각하는가?
솔직히 출연진이며, 제작 스케일이며, 연출면에서 큰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한다. 특히 범죄도시를 보란듯이 성공시킨 한동훈 감독의 작품인만큼 기대가 생각 이상이다.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스토리 상에는 그렇다 할 매력포인트가 없다. 심지어 이제까지 공개된 메인캐릭터 손석구(오승훈 역)가 등장하지 않았다. 그런 점에서 아직까지는 흡입력을 제대로 못느끼고 있다.
감독의 대표작들
강윤성 감독은 47세라는 늦은 나이에 장편 영화를 시작한 감독이다. 그래도 <범죄도시>를 크게 흥행시키고 주목을 받고 있다. 강윤성의 작품인 만큼 <범죄도시<와 출연진들이 많이 겹친다. 물론 감독마다 선호하는 배우가 있고 한다지만 같은 범죄라는 장르와 배우가 너무 겹쳐서 약간 클리셰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. <범죄도시>에서 활약해준 허성태, 진선규, 허동원, 홍기준, 임형준 등이 나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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