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옷 앳 원스(2022, 다니엘 콴/다니엘 샤이너트)

볼 수 있는 곳 

영화관

 

장르 

SF, 액션, 코미디

 

짦은 감상평

LGBT, 가족, 동양계 이주민, 관계 등 다양한 철학을 멀티버스의 세계로 나타낸 흥미로운 영화,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를 코믹하고 참신하게 풀어냈다.

 

대략적인 스토리

미국으로 이민 온 중국여성 에블린은 남편 조이와 함께 코인 세탁소를 운영한다.  그는 계속되는 진부한 세탁소 운영 속 고객과의 관계, 그리고 레즈비언 딸과의 관계, 남편과의 관계는 계속 악화되간다. 그러던 중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게 되었고, 조사를 받는 와중 멀티버스 경험을 하게 된다. 이러한 멀티버스 경험을 통해 에블린은 많은 것을 깨닫고 이러한 관계를 회복해 나아간다.

 

이 영화의 특색은 무엇인가?

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멀티버스(다중우주)를 배경으로 두고 있는 영화이다. 또한 LGBT의 요소가 다소 내포해있기에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며 처음에는 "이 영화 뭐야"라고 생각할 수 있다. 하지만 이 영화는 여러 사람들 간의 "관계" 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, 멀티버스 경험을 통해 진정한 관계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.

 

감독의 대표작들

다니엘 콴과 다니엘 쉐이너트는 뮤직비디오를 주로 많이 찍었다고 한다. 대표작 중 하나가 스위스 아미 맨이다.

그리고 뮤직비디오들은 대부분 병맛이 좀 강한편이다. 대표적으로 DJ Snake와 Lil Jon의 Turn Down for what...

이것만 봐도 감독이 어떤 스타일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.

 

 

주연배우들

 

1. 양자경 , 에블린 왕 역

2. 스테파니 수, 조이 왕 역

3. 케 후이 콴, 웨이먼드 왕 역